현대자동차 전기차 보증기간은 어떻게 될까?
요즘 전기차가 대세죠
하지만 안전성때문에 이슈도 많죠
이럴때일수록 보증기간이 중요하죠
만약 내 차가 문제가 생겼을때 보증기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수리비 지출이 달라지겠죠?
특히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한번 고장나면 수리비가 비싼편이에요
그래서 보증기간이 중요합니다.
보증수리 제도란?
보증수리 제도를 먼저 설명드릴께요
제조사에서는 신차 판매후 일정기간 동안 차량에 관련된 부품이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해주는데요
이것들 보증수리제도라고 합니다.
이는 차종별, 기간별, 주행거리별로 달라지는데요
이번에는 전기차에대해 알아볼께요
현대자동차 전기차 종류
현대자동차에 전기차 종류로는 캐스퍼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5, 아이오닉5,
포터2 일렉트릭, ST1 등이 있네요
곧 아이오닉9도 출시예정이라고 하죠?
현대자동차 전기차 보증수리 기간
기본적으로 현대자동차에서는 차체 및 일반부품은 3년/6만km 동안,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주요부품에 대해서는 5년/10만km 동안 보증기간이 주어집니다.
전기차의 경우 전기차 전용부품이 따로 있죠?
전기차 전용부품에 대해서는 10년/16만km 동안 보증기간이 주어지네요
전기차 전용부품으로는 고전압배터리, 구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이 있네요
다소 생소한 HPCU, ICCU, VCU등도 있네요
HPCU는 (High Power Control Unit) 전기차의 전력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전자제어장치 입니다.
ICCU는 (Integrated Charger Control Unit) 전기차 통합충전제어장치라고 합니다.
VCU는 (Vehicle Control Unit) 차량 제어유닛으로 구동모터 제어, 회생제동 제어 등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최근 이런 제어장치의 고장도 심심치않게 접할수 있게 되었
여기서도 고전압배터리가 10년/20만km로 가장 길고,
구동모터와 HPCU는 10년/16만km로 짧네요
또 전기차는 회생제동을 하기 때문에 감속기라는 부품을 사용하죠?
이 감속기도 많이 쓰다보면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감속기의 경우 전가차 전용부품에 해당하여 10년/16만km까지 보증됩니다.
포터2 EV와 ST1 은 8년/12만km로 가장 짧네요
내연기관차량 보증기간에서도 화물이 짧은데 전기차도 동일하게 짧네요
예외 사항
마지막으로 예외적으로 보증기간을 평생보증으로 해주는 차량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코나 일렉트릭 입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최초 개인고객에 한해 고전압배터리 평생보증을,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런칭 모델 최초 개인고객에 한해 고전압배터리 평생보증을 해주네요
글을 마치며
오늘은 현대자동차 전기차 보증기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각 차량에 대해 보증기간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보증기간이 끝나기전에
꼭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걸 추천 드려요
혹시라도 모르는 고장을 발견/무상수리 받을 수 있답니다.
많은분들이 괜찮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넘기곤 하는데요
나중에 큰돈을여서 수리하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꼭 보증수리기간 기억해두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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